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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카 가 사 자 타 다    나 하 바 파 마 야 라 와
ㅏ あ ぁ か が さ ざ た だ     な は ば ぱ ま や ゃ ら わ ゎ ん
ㅣ い ぃ き ぎ し じ ち ぢ     に ひ び ぴ み   り    
ㅜ う ぅ く ぐ す ず つ づ っ ぬ ふ ぶ ぷ む ゆ ゅ る    
ㅔ え ぇ け げ せ ぜ て で     ね へ べ ぺ め   れ    
ㅗ お ぉ こ ご そ ぞ と ど     の ほ ぼ ぽ も よ ょ ろ を  
  아 카 가 사 자 타 다    나 하 바 파 마 야 라 와  
ㅏ ア ァ カ ガ サ ザ タ ダ    ナ ハ バ パ マ ヤ ャ ラ ワ ヮ ン
ㅣ イ ィ キ ギ シ ジ チ ヂ    ニ ヒ ビ ピ ミ   リ    
ㅜ ウ ゥ ク グ ス ズ ツ ヅ ッ ヌ フ ブ プ ム ユ ュ ル    
ㅔ エ ェ ケ ゲ セ ゼ テ デ    ネ ヘ ベ ペ メ   レ   장음
ㅗ オ ォ コ ゴ ソ ゾ ト ド    ノ ホ ボ ポ モ ヨ ョ ロ ヲ 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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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도의 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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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번호 명치(明治) 44년 형상제51호 판결유형 판결
사건명 절도의 건
상고인 인명 피상고인 인명 피고인(被告人) 평송풍남(平松豊楠)
대리인 대리인 변호사(辯護士) 강전영(岡田榮)
참가인 참가인
판결요지 1. 예심판사가 증인이 형사소송법 제123조 제1호 내지 제4호 및 제124조 제1호 내지 제6호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인한 뒤 증인으로 신문할 뜻을 고지하고 신문하면서 그 증인에게 선서를 시키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. 따라서 당해 예심조서를 유죄의 자료로 삼은 판결은 위법을 면할 수 없다(변호사 상고이유 제2점).
주문 원심판결을 파기(破毁)하고 본건을 대구공소원(大邱控訴院)으로 이송한다.
판결일자 1911년 06월 23일 (명치(明治) 44년 6월 23일)
재판소명 고등법원(高等法院)
1심 재판소명 함흥지방재판소(咸興地方裁判所) 청진지부(淸津支部)
2심 재판소명 경성공소원(京城控訴院)
판사명 고등법원(高等法院) 형사부(刑事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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