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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카 가 사 자 타 다    나 하 바 파 마 야 라 와
ㅏ あ ぁ か が さ ざ た だ     な は ば ぱ ま や ゃ ら わ ゎ ん
ㅣ い ぃ き ぎ し じ ち ぢ     に ひ び ぴ み   り    
ㅜ う ぅ く ぐ す ず つ づ っ ぬ ふ ぶ ぷ む ゆ ゅ る    
ㅔ え ぇ け げ せ ぜ て で     ね へ べ ぺ め   れ    
ㅗ お ぉ こ ご そ ぞ と ど     の ほ ぼ ぽ も よ ょ ろ を  
  아 카 가 사 자 타 다    나 하 바 파 마 야 라 와  
ㅏ ア ァ カ ガ サ ザ タ ダ    ナ ハ バ パ マ ヤ ャ ラ ワ ヮ ン
ㅣ イ ィ キ ギ シ ジ チ ヂ    ニ ヒ ビ ピ ミ   リ    
ㅜ ウ ゥ ク グ ス ズ ツ ヅ ッ ヌ フ ブ プ ム ユ ュ ル    
ㅔ エ ェ ケ ゲ セ ゼ テ デ    ネ ヘ ベ ペ メ   レ   장음
ㅗ オ ォ コ ゴ ソ ゾ ト ド    ノ ホ ボ ポ モ ヨ ョ ロ ヲ 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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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도의 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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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번호 명치(明治) 44년 형상제95호 판결유형 판결
사건명 강도의 건
상고인 인명 피상고인 인명 피고인(被告人) 안승구(安承龜) 외 1인
대리인 대리인 변호사(辯護士) 목미호지조(木尾虎之助), 변호사(辯護士) 김정목(金正穆), 변호인(辯護人) 암본영부(岩本英夫)
참가인 참가인
판결요지 1. 형법대전(刑法大全) 제593조와 같이 수종(首從)을 구분하지 않고 처벌하게 되어있는 범죄의 종범(從犯)으로 처벌함에 있어서는 단지 그 사실을 명시함으로써 족하고, 특히 총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종범(從犯)에 관한 법조를 기재할 필요는 없다 할 것이다{변호인 암본(岩本) 상고이유 제2점}.
1. 형법대전(刑法大全) 제619조는 폭행, 위협 기타 이에 유사한 수단을 사용하여 재물을 도취(盜取)한 경우와 같은 것은 이에 포함하지 않는다 할 것이다(같은 제3점).
주문 피고인 안승구(安承龜), 김좌진(金佐鎭)의 상고는 모두 이를 기각한다.
판결일자 1911년 08월 21일 (명치(明治) 44년 8월 21일)
재판소명 고등법원(高等法院)
1심 재판소명 경성지방재판소(京城地方裁判所)
2심 재판소명 경성공소원(京城控訴院)
판사명 고등법원(高等法院) 형사부(刑事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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